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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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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애 17-10-10 00:00 763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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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Young Ho
김영호
동국대학교 미술과 졸업
개인전 12회 (서울, 대구, 부산, 대전, 영천)
2인전 2회, 3인전 ~ 8인전
상파울루비엔날레 특별전(브라질, U.S.P. 국립박물관 초대전)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비엔날레 전시장)
프랑스 파리시 현대작가전(파리 시청내‘FETE’ Gallery기획전)
25인의 작업전(국립 대구박물관 기획전)
조용한 아침의 나라전(프랑스 드롬선 Gallery 초대전)
코리아 아트 페스티발전(서울, 세종문화예술회관)
꾸미 피어 전(대전, 대청문화미술관, 에스닷 Gallery 공동 기획전)
대구, 광주, 부산, 전북 미술교류전(부산시민회관 전시장)
한국미술도약전(서울, 한국미술관)
대구 밀라노 국제교류전 및 시안미술관 개관전
시와 산문과 그림의 만남전(대구문화예술회관 기획전)
Woman Life 잡지사 초대전(덕영아트홀)
씨날작곡원 창작포럼 18(동서아트홀)
한국미술대표 작가전(세종문화회관, 미국 비포드시티 예술촌 아트센터)
2009-LWAF 미술제 운영위원 초대전(서울, 인사아트프라자)
한국 미술의 빛 초대전
-(서울, 타블로 Gallery, 이탈리아 밀라노 아트센터)
한ㆍ일 현대미술 단면전 초대출품(일본, 후쿠오카 아시아 미술관)
Asia-Contemporary Art전 초대출품(서울, 타블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아트바젤전(스위스, 바젤 시립미술관 초대전)
제20회 아시아 수채화 연맹전(서울, 한전아트센터 Gallery)
2011대구아트페어(EXCO)
대한민국 현대 국제페스티발전(대구문화예술회관)
대한민국 남부 국제현대미술제(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미술관)
2012 국제 사파리 초대전(인도, Jakarta. Yogyakarta.Solo.Bail)
뉴욕 Korea Art Festival전(뉴욕 롱아일랜드 Hutchins Gallery)
대한민국 아트페스티벌(대구, 경북 디자인센터)
2013 아트 이탈리아 대한민국 미술전(서울 시립미술관, 성립왕궁전시실)
한국미협 특별기획전(청도, 감와인 초대전)
경북미술 오늘의 동향전(울진, 향암미술관 초대전)
동국미술대전-적소성대 초대전(서울, 아라아트센터)
독도여 영원하라전(부산, 해운대문화회관)
한국 중견작가 초대전(대구서부검찰청 전시장)
2014 기운생동전(대구, 두류갤러리 초대전)
KSAF 2014(Grand Ambassador Seoul)
예술의 미래를 표현하다(계명대학교, 극재미술관)
2014 이스탄불 코리아아트쇼전(터키, 큐시립예술센터 서울시립미술관)
2015 전국 우수작가전(보령, 탑 Gallery기획전)
대한민국 미술전(캐나다, 시립콜럼부스 예술센터)
전국지역 예총 특별전(GAAM Gallery 기획전)
오감회-삶과 예술의 흔적전(청도, 가암 Gallery 초대전)
바람이 분다전(연지 Gallery 초대전)
2016 어화둥둥-춘삼월전(조이 Gallery기획전)
한·중 수교 현대미술 초대전(서울, 시립미술관)
해오름 초대작가전(부산, 해오름 Gallery)
예술-꿈으로 피어나다전(ANG 아트앤 Gallery초대전)
Love 청도초대전(청담Gallery)
그 외 단체전 및 초대전 200여 회 출품
현재 : 한국미협, 오감회, 한국미술치료학회 회원
대구시 문화예술자문위원
작품소장처
동국대학교, 영남대학교, 현대자동차(주), 경일병원, 마산병원
대전 성갤러리, 진주미술관, 대구 칸타빌레 & 소나무 갤러리
노 갤러리, 아시아 복지재단, 청도 감와인(주), 부산 해오름 갤러리
대구서부검찰청, 가정법원, 부산 서부산세무서, 기타 개인소장
한국예총협의회 회장 및 한국미협이사장 감사패
청도감와인(주) 내 GAAM Gallery 전시기획 37회
제12회 김영호 개인전 평론글
나는 직함이 많다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려온 미술 전공자로서 전시회를 통해 작품 발표를 계속하고 있으니 화가이다
또한 10여 년간 대학 강단에서 후학을 가르쳤고, 20여 년간 프랑스에서 미술을 연구했으니, 미술사학자이다
이런 나에게 누가 개인전의 서문을 청한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적격자를 찾은 것임은 틀림없다
반면, 나는 언제나 조심스러움으로 이를 망설여 왔지만, 작가 김영호의 개인전에서 기꺼이 작가를 아껴 주고 싶은
마음이 이보다 앞섬은 혼신의 정을 다하는 그의 진실된 작가적 태도 때문이리라
작가 김영호의 오늘의 작품은 가시적인 것과 비가시적인 것의 공존을 통해 현대미술을 재구성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는 일반 화가들처럼 온갖 기법의 실험 과정을 극복해오면서 현대 삶의 실체가 무엇인가의 답을 갈구한다
결국 이에 대한 답은 작가가 평소에 의도하던 의인화의 꿈과 상관되고 평소 낙천적인 인간성과 보다 유연한 생활의
지혜를 이웃과 나누어오면서 이미 그 꿈은 이루어졌다고도 볼 수 있으며, 또한 집요하고도 지속적인 작가의 노력이 있는 한
앞으로도 그 꿈을 이루어 나갈것이다.
( 미술평론, 미술사학박사 김효애 )
몇 해 전, 비오는 날 우연히 앞산에 올랐다가 이호우의 시비를 만났다
그 시비에는 산에서 만난 "개화"라는 시조가 적혀 있었다
적막한 산에서 만난 '개화'와는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비를 맞으면서 수도 없이 읽고 또 읽노라니 머리에서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나고
가슴에는 신비스러운 산안개가 조금씩 피어 올랐다
그리고 잠시나마 '개화'의 오르가즘을 맛 보았다
그날, 새벽녘 나의 화실에서는 Canvas 한가득 각양각색의 꽃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나고 있었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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