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청애 개관7주년 기념 " 허주 강종열 작가 초대전 "

안녕하세요.

갤러리청애는 개관 7주년을 기념하여 동백 그림의 대가이신 허주 강종열 작가님의 초대전을 준비하였습니다. 

작가님의 동백 작품 속에서는 동백의 숨소리가 들립니다.

춥고 바람 부는 시간을 견녀내고 피어오르는 고요한 환희,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희망으로 삶을 피워올리는 한국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작가님의 손에서 피워올린 동백은 동백만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그 속에는 고요하게 희망이 응축되어 있었고, 생명과 숨결의 기쁨이 담겨 있었습니다.

 다채로운 빛은 생명력과 희망으로 춤추고 있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동백의 생명력으로 인한 고요하고 내밀한 울림을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다면 참 기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좋은 작품을  전시할 수 있게 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