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주 초대전: 공존, 바라보다 展]을 준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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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2-02-1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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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세상이 멈춘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었습니다. 우리는 나와 다른 타인을 보며 막연한 불안함을 느끼기도 했고,
힘겨운 상황 속에 스스로를 자책하며 정체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은 놀아울 만큼 힘이 셌고, 언제나 그랬듯 태양은 다시금 새로이 떠올랐습니다.
여전히 힘든 시국은 이어지고 있지만 서로의 연대가 약해짐을 느낄수록 우리 마음속에서 '공존'이라는 단어를 놓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스스로를 바라보고, 서로를 바라보아 새해에도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갤러리 청애가 준비한 전시가 여러분께 새해의 활력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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