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페어를 경험했어요,

처음 갤러리를 하면서 선배화랑들이 아트페어를 나가는 것을 보면서 약간의 부러움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애도 5년쯤 초대전 위주로 갤러리를 잘 운영하고 그다음에  페어도 나가야 겠다고 계획을 했답니다.  

 지난해 11월 인천아시아 아트쇼를 시작으로 울산,경주아트페어를 다녀왔고  처음으로 나갔는데 작가님의 작품들이 좋아서 판매실적도 좋았답니다.

올해에도 부산,대구,울산,인천,서울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청애는  미술관을 꿈꾸고 있어, 지난해 6월부터 서울대에서 예술철학을 공부한 아들과 함께 지난 1월 25일 대구 수성으로 이전하여 개관전을 지금 진행 중이랍니다.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희망을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청애는 좋은 작품들로 여러분들을 만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갤러리청애 대표 장선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