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작가 초대전 -'생명.희망.열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21-01-11 13:12
조회6회
댓글0건
관련링크
본문
요즘 흔히 봄과 가을을 잃어 버렸다고, 긴긴여름과 겨울만이 남았 다고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 안타까운 탄식을 들었던 걸까요? 파아란 하늘과 새파란 바람이 코로나로 지친 우리네에게 가을다운 가을을 선물해 주었습니다. 우리에겐 예전에 너무나 당연했던, 이런 날씨가 귀해지니 올핸 하루하루가 더 유난히 애틋하고 소중합니다.
이런 소중한 날에 청애는 노란 희망을 품어왔습니다. 가을 햇살같은 희망을 담은 김태선 작가의 ‘해바라기’ 작품으로 전시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의 꽃이지만 가을의 풍요로움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꽃. 그 속에서 여러분께 희망과 풍요의 노래가 울리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갤러리청애 대표 장선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