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관 3년을 지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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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1
작성일19-06-2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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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갤러리를 시작한지 3년이 지났네요. 그동안 청애에 대해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대단하다."는 말이였습니다.
영천이 크지 않은 도시인지라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좋아해서 하는 일이다 보니
3년을 잘 넘겨왔네요. '작가와 갤러리 그리고 미술품을 수집하는 분들과 함께 이익을 나누어 갖는다.'는 생각이
여기까지 올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더불어 여러분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아마추어 작가로서 그림을 그릴 때 순간순간 행복했던 저를 돌아보면서, 청애를 오픈할 때의 생각들 중 한가지를
실천에 옮기고 싶어 영천시에서 26회의 정기 전시를 갖는 "그림사랑회"의 전시를 대관료 없이 무료로 전시하고 있답니다.
늘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지난 이율배 작가의 초대전에도 관심 가져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갤러리청애 대표 장 선 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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